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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돌문화공원서 27일 첫 '돌챙이 축제' 열린다

등록 2024.04.19 10: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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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스톤즈버스킹 관람도 무료

[제주=뉴시스] 드론으로 촬영한 제주돌문화공원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드론으로 촬영한 제주돌문화공원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2024.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김동희)는 오는 27일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잔디광장에서 제1회 돌챙이 축제 ‘제주 돌챙이의 날’을 개최한다.

돌챙이는 돌을 깨고, 다듬고, 쌓는 일을 하는 장인을 칭하는 제주어다.

돌챙이 축제는 ▲돌에 글씨 새기기 ▲돌담 쌓기(어린이·성인 구분) ▲돌 벌르기(쪼개기) ▲석부작 만들기 등 5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버블스위퍼(버블퍼포머)와 싱어송라이터 류준영 씨가 출연하는 스톤즈버스킹도 함께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 참가와 스톤즈버스킹의 관람은 모두 무료다.

한편 오백장군갤러리에서는 지난 6일부터 ‘돌, 바람 그리고 돌챙이’를 주제로 사진, 회화, 조각을 비롯해 제주 돌챙이 11인의 공구 등이 전시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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