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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일회용품 사용금지"…5월부터 청사 반입 못해

등록 2024.04.23 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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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의회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운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전주시의회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의회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운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전주시의회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의회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운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의회는 전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의하고, 내달 1일부터는 청사 내에 일회용품의 반입도 금지할 계획이다.

특히 의회는 일회용품 사용금지 운동의 조기 정착화를 위해 텀블러와 머그잔, 장바구니 등의 사용을 권장하고 다회용기를 상시 비치키로 했다.

또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해 운동을 적극적으로 동참시킬 방침이다.

이기동 의장은 "탄소중립 실천에 의회에 앞장선다는 판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금지 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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