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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문화관광재단, 옹기축제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등

등록 2024.05.02 16: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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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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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재)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2024 울산 옹기축제와 연계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2024 울산옹기축제는 한민족과 1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한 '옹기'를 주제로 특화시킨 국내 유일의 축제로서 4일부터 6일까지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재단은 문화체험 프로그램 이용은 물론 축제 기간에 한해 축제에 참여한 식음료 가맹점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가맹점은 총 15곳으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영화·공연 관람은 물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함께 누리며 옹기축제를 즐기시면 좋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더 많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설공단, 어린이날 맞이 울산양육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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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김규덕 이사장은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봉석재단 울산양육원을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울산시설공단은 아동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맞춤형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공단은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이동 동물원, 사회복지시설 초청행사, 조경기술 재능기부,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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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울산시설공단은 지난달 30일 직원들과 함께 동천강변 일대를 걸으며 자체 환경 정화 활동인 플로깅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의 하나로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중구 대표 산책로인 동천강 곳곳을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직원 건강도 함께 챙기기 위해 마련했다.

◇중앙농협,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중앙농협(이상문 조합장)이 2일 농촌 일손 부족으로 힘든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생산 농산물 소비촉진의 하나로 지역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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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손 돕기는 중앙농협 임직원뿐만 아니라 중앙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 회원들로 구성된 30여 명의 봉사단이 참여했다. 딸기 재배 농가에서 비닐하우스 모종 정리 등 각종 농작업을 함께 했다.

이상문 조합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한 농가경영비 상승은 물론이며 영농지원 인력난까지 가중돼 농업인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이나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농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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