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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다시… 부산 중구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등록 2024.05.03 16:17:41수정 2024.05.03 21: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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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19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사진=부산 중구 제공) 2024.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19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사진=부산 중구 제공) 2024.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5일까지 용두산 공원, 광복로 일원,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 등에서 '2024 조선통신사 축제'가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조선통신사 평화의 문화사절단' 행렬이 재현된다.

이는 오는 4일 오후 2시30분 용두산공원에서 의식행사와 타종식을 진행한 뒤 공원 종각 앞에서 출발해 광복로 입구까지 이어진다.

500명 규모의 행렬단이 각 구간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이, 광복로 일원에서는 한·일 문화 예술단의 거리 공연 등이 펼쳐진다.

[부산=뉴시스] 2019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사진=부산 중구 제공) 2024.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19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사진=부산 중구 제공) 2024.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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