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남관광재단,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 6월 12일 개최

등록 2024.05.07 11:49: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참가기업 5월 7일부터 17일까지 모집

청년채용 시 1인당 최대 450만 원 지원

경남관광재단,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 6월 12일 개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6월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4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 참가기업을 7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관광기업 인력난과 관련 구인기업·구직자간 미스매칭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하는 사업이다.

잡페어 현장에서 경남도에 거주하는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1인당 최대 450만 원(최대 2인, 3개월간 월 150만 원)의 인건비와 멘토링(인사노무, 경영일반), 채용직원의 관광 분야 직무교육을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도내 소재한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체와 경남관광스타트업,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

오는 17일까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gyeongnam.tourbiz.or.kr/)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는 "잡페어는 구인난을 겪는 도내 관광기업과 관광분야 취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 인재와의 열린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며 "도내 관광업계의 인력난 완화와 양질의 관광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