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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일 '식물보전 캠페인'…선착순 200명에 '이것' 준다

등록 2024.05.09 16: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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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서 개최

[대전=뉴시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1일부터 22일까지 '2024 식물보전 캠페인'이 열린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2024.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1일부터 22일까지 '2024 식물보전 캠페인'이 열린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2024.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1~2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2024 식물보전 캠페인'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식물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행사 첫날인 11일 '식물보전 골든벨'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붓꽃길 스탬프 투어 ▲우리 식물 전시회 ▲식물보전 해시태그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또 14일에는 주요 공사립수목원의 식물보전 역할과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리고 16일과 20일에는 식물보전에 대한 시민 인식제고를 위한 '시민과학자와 함께하는 자생식물 현장탐사'가 진행된다.

식물보전 캠페인의 참여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무료로 식물을 나눠준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식물보전 캠페인을 통해 자생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식물의 현지 내·외 보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보전 문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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