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양주소식]경동대, 제43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등

등록 2024.05.10 17:06: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양주=뉴시스] 제43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사진=경동대학교 제공) 2024.05.10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제43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사진=경동대학교 제공) 2024.05.10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동대학교는 '제43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와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 및 고성 글로벌캠퍼스를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으며 전성용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1981년 속초경상전문대학교로 출범한 경동대는 2013년 원주 문막 메디컬캠퍼스, 2014년 경기 양주 메트로폴캠퍼스가 각각 문을 열었다.

특성화된 세 개의 캠퍼스에는 28개 학과 7000여 명의 내·외국인 학생과 400여 명의 외국인 어학연수생이 재학 중이다.

전성용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교직원들 노고를 치하하면서 ▲국제취업사관학교로서의 새로운 출발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재학생보다 교직원이 더 고민하고 또 동반 성장하려는 노력 등을 당부했다.

◇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유공 포상 행안부 장관 표창

경기 양주도시공사는 '2023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기관 부문과 개인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은 전국 지방공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방공공기관 효율화',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와 협력 활성화' 등 총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과 개인에 대해 수여하고 있다.

공사는 기관과 개인 부문에서 각각 ▲체계적인 경영 프로세스 구축과 효율적 성과관리를 통한 5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적극행정 기반의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통한 경영 효율성 강화 ▲안전경영 실천과 지역상생을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시민 중심의 경영혁신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공사는 2023년(2022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최초 5년 연속 최우수 등급(가 등급) 획득과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