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미래경영 아카데미 '멘토와의 대화' 열었다
최재호 상의 회장, 멘토로서 경영 경험 등 공유
[창원=뉴시스]22일 창원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창원상의 미래경영 아카데미의 '멘토와의 대화'에 멘토로 참석한 최재호(앞줄 왼쪽서 다섯 번째) 창원상의 회장이 수강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창원상의 제공) 2024.05.22. [email protected]
최재호 회장은 기업인 선배의 입장에서 후배들에게 경영철학과 기업의 역할, 사회적 책임까지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최 회장은 "급변하고 있는 트랜드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외부환경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경영자의 정확하고 빠른 판단력이 어우러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말고, 항상 고민하고 실행하는 리더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멘토와의 대화에 앞서 수강생들은 최 회장이 대표로 있는 종합주류회사 ㈜무학 창원 본사 생산시설 견학과 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 투어를 통해 술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창원상의가 운영하는 미래경영 아카데미는 올해 5기를 맞아 2세 경영인, 예비경영인, 청년기업가, 기업 임원 등 모두 32명이 수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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