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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전북은행,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돕는다

등록 2024.05.24 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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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자립 지원 등 업무협약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4일 전주시장실에서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을 돕기 위해 전북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4.05.24.(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4일 전주시장실에서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을 돕기 위해 전북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4.05.24.(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4일 전주시장실에서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을 돕기 위해 전북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백종일 전북은행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주시 자립 준비 청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 ▲협약 기관 동반성장을 위한 자립 준비 청년 대상 복지사업 ▲기타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특히 전북은행은 올해 전주시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백 은행장은 "삶의 전반에서 고충을 겪는 자립 준비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전주시와 협력해 자립 준비 청년들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 시장도 "전북은행에서 전주시 자립 준비 청년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경제적 지원을 약속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 같은 우수사례가 더욱 확산하도록 민관협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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