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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시장·기술 더하다" 대인예술야시장에 풍성한 문화

등록 2024.05.24 14: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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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5일~11월 9일 매주 토요일 예술 잔치

[광주=뉴시스] 광주 '대인예술야시장'에서 매주 토요일 문화행사.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대인예술야시장'에서 매주 토요일 문화행사.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대표 시장 '대인예술야시장'에서 매주 토요일에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가 펼쳐진다.

광주시는 25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예술을 더하다' '시장을 더하다' '기술을 더하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예술을 더하다'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 나도 예술가가 되는 체험형 예술활동인 핸드페인팅, 도예·물레, 샴푸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시장을 더하다'는 문화공연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25일에는 더 클래즈 프로젝트, 버블타이거, 다시소, 유의동, DJ준디, 드리머스 공연팀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기술을 더하다'는 나이트마켓앱을 통해 예술야시장프로그램, 대인예술시장 연계투어 프로그램 등 문화체험 관광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야시장에서는 토시살스테이크, 하이볼, 멕시칸 치킨랩, 보쌈홍어삼합, 육전과 떡갈비, 돼지국밥, 수제강정오란다 등 다채로운 음식이 펼쳐진다.

한편 대인예술야시장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 100 지역문화매력 관광형 야시장'으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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