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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로 가로수와 '쾅'…60대 운전자 숨져

등록 2024.05.24 18:23:17수정 2024.05.24 18: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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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2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급대와 경찰이 운전자 구호 조치에 나서는 모습.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2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급대와 경찰이 운전자 구호 조치에 나서는 모습.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은 60대 차량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3시38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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