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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리창 총리 간 정상회담 끝나…1시간 정도

등록 2024.05.26 20:26:31수정 2024.05.26 2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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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중국의 리창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후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NHK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중국의 리창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후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NHK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27일의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참석차 26일 서울에 온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중국의 리창 총리는 이날 오후
양국 정상회담을 가졌다.

오후 6시 조금 지나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시작된 회담은 7시께 끝났다.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회담 후 기시다 총리는 한국 기자단에 "'전략적 호혜 관계'의 포괄적인 추진과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의 구축이라고 하는, 대국적인 방향성를 확인했으며 이어 여러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해 의미있는 회담이 되었다"고 말했다.

앞서 NHK 방송은 이날 공개 서두발언에서 기시다 총리가 "향후 양국 정부의 대처에 지침을 줄 수 있도록 의견교환을 깊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회담에서 지난해 11월 중국 시진핑 주석과 기시다 총리 간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전략적 호혜관계' 추진과 이를 위한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양국관계 구축이 재확인되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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