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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아침 쌀쌀…일교차 커 '건강 주의'

등록 2024.05.29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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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화창한 날씨를 보인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저수지 둘레길에서 시민들이 노랗게 물든 금계국을 감상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4.05.27.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화창한 날씨를 보인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저수지 둘레길에서 시민들이 노랗게 물든 금계국을 감상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4.05.27.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9일 경기남부는 아침 사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17도, 최고 23~27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기온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25도 이상으로 차차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4도 등 11~1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6도 등 24~29도로 예측된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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