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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처음이라…패리스 힐튼, 조끼 거꾸로 입히고 "웁스"(영상)

등록 2024.05.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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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힐튼은 자신의 SNS에 아들 피닉스와 함께 하와이 마우이섬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틱톡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힐튼은 자신의 SNS에 아들 피닉스와 함께 하와이 마우이섬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틱톡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43)이 1세인 아들과 물놀이 중 구명조끼를 잘못 입혀 지적을 받았다.

지난 26일 힐튼은 자신의 SNS에 아들 피닉스와 함께 하와이 마우이섬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힐튼 아들이 착용한 보호 조끼가 문제였다.

그의 아들은 구명조끼 클립 부분이 앞으로 오도록 잘못 착용하고 있었다. 해당 조끼는 튜브 부분이 가슴 앞으로 오고 양 끝부분의 끈을 연결하는 클립이 등 쪽으로 가게 착용해야 한다.

누리꾼들은 "퍼들 점퍼를 거꾸로 입었다" "돌려서 입혀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힐튼을 "웁스, 미안하다. 나는 아들을 내 품에서 절대 놓아주지 않았다. 그래도 알려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힐튼은 이달 초 아이를 카시트에 잘못된 방향으로 앉힌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한차례 지적받기도 했다. (사진=틱톡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힐튼은 이달 초 아이를 카시트에 잘못된 방향으로 앉힌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한차례 지적받기도 했다. (사진=틱톡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힐튼은 이달 초 아이를 카시트에 잘못된 방향으로 앉힌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지적받기도 했다.

힐튼은 작가 겸 벤처투자자인 카터 리엄(43)과 2021년 11월 결혼해 지난해 대리모를 통해 아들 피닉스와 딸 런던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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