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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장애인 콜택시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등록 2025.06.16 10: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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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인천교통공사 장애인 콜택시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포스터.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2025.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인천교통공사 장애인 콜택시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포스터.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2025.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과 서비스 인식 개선을 위해 인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인천 장애인 콜택시)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구글폼'이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된 아이디어는▲적합성 ▲독창성▲기억 용이성▲실용성 ▲활용성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전문가의 심사 후 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된다.

최우수상(인천e음카드 50만원) 1명, 우수상(인천e음카드 30만원) 1명, 장려상(인천e음카드 10만원) 3명, 총 5명을 선정해 7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인천 장애인 콜택시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 향상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통약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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