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밤사이 '최대 20㎝↑' 폭설 주의…강풍·한파 동반
광주, 전남 18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
늦은 밤부터 내일 오전 강한 눈 집중될 듯
기온도 크게 떨어져…아침 최저 영하 7도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로 폭설이 내리는 7일 오후 광주 북구 중흥동 한 횡단보도에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눈보라를 헤치고 있다. 2025.02.07.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7/NISI20250207_0020686352_web.jpg?rnd=20250207144035)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로 폭설이 내리는 7일 오후 광주 북구 중흥동 한 횡단보도에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눈보라를 헤치고 있다. 2025.02.07.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전남은 10일 밤부터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풍과 한파가 겹치면서 시설물 피해와 교통 불편이 우려된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밤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 11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광주와 전남 18개 시·군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일부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
예상 적설량은 10~11일 5~15㎝다. 전남 서해안에는 20㎝ 이상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전남 동부 남해안은 2~7㎝의 눈이 예보됐다.
특히 이날 늦은 밤부터 11일 오전 사이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시간당 1~3㎝(일부 지역 5㎝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온도 크게 떨어지겠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3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됐고, 일부 지역은 전날보다 기온이 5~10도 가량 급강하할 전망이다.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남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25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남부 전 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강하고 많은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시설물 피해와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최신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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