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대설 대비 농업시설·농작물 안전관리 당부
눈 내리기 전 시설하우스 지주 보강 등 사전 조치 필요
눈 내린 뒤 눈 쓸어내리기 등 단계별 행동요령 실천해야
![[춘천=뉴시스]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춘천·철원·화천·양구·인제 등 강원 지역 5개 시·군에 대설 주의보가 발령돼 이날 오후 3시50분부터 비상 1단계를 운영하고 있다 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3/NISI20251223_0002026204_web.jpg?rnd=20251223184224)
[춘천=뉴시스]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춘천·철원·화천·양구·인제 등 강원 지역 5개 시·군에 대설 주의보가 발령돼 이날 오후 3시50분부터 비상 1단계를 운영하고 있다 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밤부터 대설이 예보됨에 따라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농업분야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북서쪽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강원과 전라권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 5~10cm(많은 곳, 산지 15cm 이상) ▲광주, 전북, 전남 5~10cm(많은 곳 15cm 이상) ▲서울, 인천, 경기 3~10cm ▲세종, 충남·북 3~8cm ▲경남 2~7cm ▲경북 1~3cm 등이다.
특히 기상청은 이날 오후 대설·한파 대비 중앙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남부지방은 대설 수준이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강동윤 농식품부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은 "대설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설하우스와 축사시설에 대해 지주 및 버팀목 보강, 인삼 차광막 제거, 난방장치 작동 여부 확인 등 사전 점검과 시설 내 농작물의 저온 예방을 위해 시설 내 가온 조치를 해 줄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또 "눈이 내릴 경우 농업인은 TV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기상상황에 따라 쌓인 눈 쓸어내리기, 붕괴 우려 시 비닐 찢기 등 단계별 행동요령을 적극 실천하고, 사전에 보강지주 설치 등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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