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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유부남 불륜 상대는…"같은 집 사는 엄마와 딸"

등록 2026.03.03 10: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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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60대 유부남이 한집에 거주하는 모녀(母女)와 동시에 불륜 관계를 맺은 사실이 사설 탐정을 통해 폭로됐다. 남성은 이들이 모녀지간임을 알고도 재력을 이용해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60대 유부남이 한집에 거주하는 모녀(母女)와 동시에 불륜 관계를 맺은 사실이 사설 탐정을 통해 폭로됐다. 남성은 이들이 모녀지간임을 알고도 재력을 이용해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2026.03.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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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60대 유부남이 한집에 거주하는 모녀(母女)와 동시에 불륜 관계를 맺은 사실이 사설 탐정을 통해 폭로됐다. 남성은 이들이 모녀 관계라는 알고도 재력을 이용해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국내 1호 탐정으로 알려진 임병수가 출연해 최근 종결한 외도 추적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 탐정은 "60대 중반 남편을 둔 한 아내의 의뢰를 받고 외도 현장을 추적했다"며 사건의 경위를 설명했다.

추적 결과 남성은 당초 50대 후반의 이혼 여성과 외도 중이었으나, 조사 과정에서 또 다른 내연녀의 존재가 발각됐다.

임 탐정은 "추적을 했는데 또 다른 여자가 있더라. 그 여성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 MC 이현이는 "딸보다 더 어린 나이 아니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사건의 실체는 두 번째 내연녀의 거주지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임 탐정은 "두 여성을 각각 추적했는데, 놀랍게도 동네가 비슷하더라. 그 (같은) 집으로 들어가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의뢰인에게 '상간녀가 한 명 더 있는데 동네가 비슷하다'고 알렸다. 추적해 보니 두 사람이 같은 집에 살고 있더라. 알고 보니 모녀 사이였다"며 "그 여자 딸이더라. 실화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두 여성은 자신들이 같은 남성을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임 탐정은 "최근에 종결한 사건이다"라며 "엄마하고 딸은 한 남자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서로 모르던 상황이었다"며 "남자는 모녀 사이인 거를 알고 그런 거다. 돈으로 꼬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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