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손담비·이규혁 육아 충돌 "손담비 출산 후 180도 변해"

등록 2026.03.21 00: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손담비·이규혁 육아 충돌 "손담비 출산 후 180도 변해"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손담비가 남편인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육아 가치관에 차기아 있다고 했다.

손담비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규혁과 함께 육아 상담을 받았다.

손담비는 "오빠랑 저랑 의견이 좀 다른 게 있는데 그런 건 어떻게 조율하는 게 좋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규혁은 "같이 육아도 하고 같이 살기도 하면서 두 의견이 있으면 충돌이 있으니까 한 명이 리드하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한다"며 "웬만하면 담비 생각을 맞추려 하는데 어느 순간에는 이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항상 있다"고 했다.

손담비는 "저는 계속 놀아주는 스타일이고 어떻게든 뭐라도 하는 스타일"이라며 "오빠는 그럴 필요 없다고 한다. 이해는 하지만 자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규혁은 "저는 아이가 있을 때 육체적으로 노는 것, 그 다음 혼자 자립적으로 노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본다. 담비는 온종일 같이 있으면서 모든 걸 같이 하는 느낌"이라고 했다.

상담가는 "뭐든지 균형 있게 키우는 게 좋다. 혼자 노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규혁은 아이가 자신보다 손담비를 더 찾는 것 같아 서운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주말에 제가 데리고 자고 낮에도 보는데 담비한테만 가고 저한테 안 온다"고 했다. 상담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손담비 일상이 출산 후 완전히 달라졌다고도 했다.

이규혁은 "아이가 나오고 육아가 시작되면서 담비가 180도 바뀌었다. 예전에는 집안일을 그렇게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본인이 다 하게 됐다. 몸이 힘들테니 쉬라고 해도 안 쉬더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아기 때문에 그러는 거다. 먼지 같은 건 저희는 맞고 살아도 상관없는데 아직 너무 어리니까 신경 쓰게 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