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폭발물 설치 신고…경찰 수색 중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교통공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공사 사옥을 수색하고 있다.
20일 오후 5시56분께 "인천교통공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탐지견 2마리와 경찰특공대 12명 등 인원 60명,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인천교통공사 사옥에서 폭발물을 찾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오후 6시10분께 상황을 인지하고 사옥 내 있던 직원 전원에게 대피 지시를 내렸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사옥 외 인천 도시철도에도 폭발물이 설치돼 있을 수 있어 모든 역사 내 순찰을 강화했고, 기관사들에게도 특이사항 발생 시 즉각 보고하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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