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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출마 시사' 한동훈, 신생 로펌 변호사 합류

등록 2026.04.20 19:05:15수정 2026.04.20 19: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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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에 지난해 7월 등록…'출마 준비' 일환 해석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북구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시사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 로펌에 변호사로 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 전 대표가 지난 14일 부산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를 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4.20.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북구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시사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 로펌에 변호사로 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 전 대표가 지난 14일 부산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를 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4.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부산 북구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시사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 로펌에 변호사로 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법무법인 다함' 소속 변호사로 합류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해 7월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 등록을 한 뒤, 최근 해당 로펌에 합류했다. 법무법인 다함은 올해 초 생긴 신생 로펌으로 전해졌다.

해당 로펌엔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한 강태욱 변호사, 윤석열 정부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을 지낸 홍종기 변호사가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대표는 2023년 12월 법무부 장관에서 퇴임한 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며 법조계를 떠났다. 2024년 7월 국민의힘 당 대표에 당선됐으며, 같은 해 12월 16일 당 대표에서 사퇴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14일 부산 북구 만덕동에 전입신고를 마치며 보궐선거 출마를 시사한 상태다.

부산 북구 갑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의 지역구다. 전 의원은 이달 30일 이전에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 경우 해당 지역구에 보궐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한 전 대표의 이번 변호사 등록이 정치 활동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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