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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장애·비장애 경계 허문 음악회…송중기 부부도 나눔 행보

등록 2026.04.20 16: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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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맞아 통합 실내악 연주회 개최

송중기·케이티 사운더스 부부 나레이터 참여

김소현·신윤 황 등 참여로 무대 완성도 높여

"가치 또 같이"…지속적 사회공헌 의지 강조

[서울=뉴시스] HS효성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송중기 부부, 뮤지컬 배우 김소현 등 셀럽들과 함께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장애·비장애 통합 실내악 연주단 '가온 솔로이스츠'의 제7회 정기연주회 모습. (사진=HS효성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HS효성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송중기 부부, 뮤지컬 배우 김소현 등 셀럽들과 함께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장애·비장애 통합 실내악 연주단 '가온 솔로이스츠'의 제7회 정기연주회 모습. (사진=HS효성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HS효성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통합 음악회를 열고 사회적 가치 확산에 나섰다.

HS효성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장애·비장애 통합 실내악 연주단 '가온 솔로이스츠'의 제7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Kinderszenen)'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사운더스 부부가 나레이터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음악 해설을 맡아 관객의 이해를 도우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이들 부부의 첫 공식 행보가 사회적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신윤 황이 특별출연해 가온 솔로이스츠와 함께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은 로베르트 슈만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 시절의 순수한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피아니스트 김기경의 편곡으로 클로드 드뷔시, 모리스 라벨의 클래식 곡과 영화 '시네마 천국' OST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연주됐다.

[서울=뉴시스] 지난 18일 예술의전당에서 장애·비장애 통합 실내악 연주단 '가온 솔로이스츠'의 제7회 정기연주회에 나레이터로 직접 출연한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사운더스 부부 모습. (사진=HS효성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18일 예술의전당에서 장애·비장애 통합 실내악 연주단 '가온 솔로이스츠'의 제7회 정기연주회에 나레이터로 직접 출연한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사운더스 부부 모습. (사진=HS효성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가온 솔로이스츠는 비올리스트 김유영 음악감독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피아니스트 강자연 대표가 2021년 설립한 단체다.

장애·비장애 연주자가 함께 무대에 서는 통합 앙상블로, 현재 25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2024년 경기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서울문화재단의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HS효성 관계자는 "셀럽들과 함께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낮추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석 매진으로 많은 관객이 취지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치 또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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