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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한 결승타' SSG, 연장 혈투 끝 삼성 5-4 제압

등록 2026.04.21 2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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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위 추락

[서울=뉴시스]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 초 SSG의 박성한이 안타를 치고 있다. 박성한은 3월28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개막전부터 이날까지 1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며 KBO리그 개막 이후 최장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종전 최장 기록은 44년 전인 1982년 롯데 자이언츠 김용희가 3월28일부터 5월16일까지 작성한 개막 이후 18경기 연속 안타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2026.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 초 SSG의 박성한이 안타를 치고 있다.  박성한은 3월28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개막전부터 이날까지 1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며 KBO리그 개막 이후 최장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종전 최장 기록은 44년 전인 1982년 롯데 자이언츠 김용희가 3월28일부터 5월16일까지 작성한 개막 이후 18경기 연속 안타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2026.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장에서 터진 박성한의 결승타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물리쳤다.

SSG는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승부 끝에 5-4로 이겼다.

4위 SSG(11승 8패)는 이날 패배로 3위로 추락한 삼성(12승 1무 6패)과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연장 접전 끝에 패한 삼성은 1위 수성에 실패했다.

SSG는 연장 10회초 박성한이 결승타를 터트리며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오태곤의 몸에 맞는 공과 이지영의 진루티로 만든 2사 2루 찬스에서 박성한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주자 오태곤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날 3회까지 1-3으로 끌려가던 SSG는 4회초 1사 만루에서 이지영의 밀어내기 볼넷, 이후 박성한의 희생플라이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삼성은 5회말 김지찬의 볼넷, 최형우의 좌전 안타로 일군 1사 1, 2루에서 류지혁이 1타점 안타를 때려내며 다시 앞서 나갔지만, 7회초 SSG가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1타점 2루타로 재차 점수의 균형을 맞췄다.

4-4로 팽팽히 맞서며 정규이닝에서 우열을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연장에 돌입했고, 이후 연장 10회초 박성한의 결승타로 SSG가 미소를 지었다.

반면 삼성은 연장 10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박승규가 1루수 뜬공에 머물며 고개를 떨궜다.

SSG 리드오프 박성한은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그는 3월28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개막전부터 이날까지 1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며 KBO리그 개막 이후 최장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최장 기록은 44년 전인 1982년 롯데 자이언츠 김용희가 3월28일부터 5월16일까지 작성한 개막 이후 18경기 연속 안타다.

1⅔이닝 무실점을 작성한 SSG 마무리 투수 조병현은 시즌 첫 승(3세이브)을 올렸다.

결승타를 헌납한 삼성 아시아 쿼터 투수 미야지 유라는 시즌 첫 패배를 경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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