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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사업 재개…현대건설, 현장 작업 돌입

등록 2026.04.30 16: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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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물 이설·펜스 설치 인력, 장비 투입

[서울=뉴시스] 사진은 GTX-C노선도 및 사업개요. 2026.04.30. (사진=현대건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은 GTX-C노선도 및 사업개요. 2026.04.30. (사진=현대건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현대건설이 수도권 교통 핵심 노선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민간투자사업'에 착수한다.

현대건설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30일부터 GTX-C 현장에 지장물(支障物) 이설과 펜스 설치를 위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등 현장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장물은 공공사업 시행에 방해가 되는 시설물, 창고, 농작물, 수목 따위. 사업 시행 전에 철거하거나 다른 장소로 이전·이설·이식해야하는 것을 말한다

현대건설의 이같은 현장작업은 지난 1일 대한상사중재원이 GTX-C 총사업비 일부 증액을 결정하면서 사업 정상화의 기반이 마련된 데 따른 것이다.

GTX-C는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청량리, 삼성역을 지나 경기도 수원역을 잇는 총연장 86.46㎞의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하는 공사다.

현대건설은 16개 건설사가 참여하는 이 프로젝트의 주간사로 6개 공구 중 1·3·4공구의 시공을 담당한다. GTX-C가 개통되면 덕정에서 삼성역, 수원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해, 수도권 도심 출퇴근 시간이 30분 내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정부 및 유관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도권 교통 지도를 바꿀 GTX-C를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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