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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만안구까지 확대

등록 2026.07.28 19:29:52

[안양=뉴시스] 안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주야로 레벨4(Lv4)'의 운행 범위를 동안구에서 만안구까지 확대한다.

시는 다음달 부터 관악역–안양예술공원–안양수목원을 연결하는 순환 노선을 새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광지와 생활 거점을 잇는 이 노선은 시민 이동 편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다.

현재 Lv4 셔틀은 동안구에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홍보체험관을 출발해 범계역과 내비산교 사거리 일대를 순환한다. 평일 하루 5회 운행하며, 예약은 안양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Lv3 자율주행 버스도 병행 운행 중이다.

주간 노선 'AY01'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비산체육공원–학원가사거리를 오가고, 야간 노선 'AY02'는 자정부터 새벽 2시30분까지 주요 전철역을 연결한다.

Lv3 버스는 '똑타' 앱 예약이나 정류장 현장 탑승이 가능하다.

두 서비스 모두 6세 미만은 탑승할 수 없고, 14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다.

최대호 시장은 "자율주행 셔틀 운영 경험과 데이터는 박달스마트시티, 인덕원 인텐스퀘어, 서울대 연계 AI 융합 혁신 클러스터 등 미래 산업과 연결될 것"이라며, "스마트도시 안양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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