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 내달부터 라디오 프랑스필 겸직
등록 2026.08.20 18:27:49
9월 11일 佛 파리서 취임 무대
![[서울=뉴시스] 23일 서울 종로구 더프리마아트센터 본관에서 열린 2025 서울시향 신작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얍 판 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2025.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3/NISI20250923_0001951050_web.jpg?rnd=20250923142650)
[서울=뉴시스] 23일 서울 종로구 더프리마아트센터 본관에서 열린 2025 서울시향 신작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얍 판 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2025.0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얍 판 츠베덴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이 내달부터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음악감독과 겸직한다.
19일(현지시간)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홈페이지에 따르면 츠베덴을 2026년 신임 감독으로 임명됐다. 내달 1일부터 악단을 이끌고, 임기는 5년이다. 츠베덴은 11일 프랑스 파리 라디오 프랑스 사옥 '메종 드 라 라디오'에서 취임 공연을 갖는다.
이날 공연 프로그램은 조엘 톰슨의 '하늘을 보기 위해',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으로 구성됐다.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이 협연한다.
2024년 서울시향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츠베덴은 지난해 대만 에버그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주 음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츠베덴이 새로 부임한 이 악단은 지휘자 정명훈이 2000년부터 15년간 음악감독으로 활동해, 프랑스 명문 악단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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