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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훈련병 70여명 복통·설사 증상 호소…집단 식중독 의심

등록 2026.08.23 17:54:42

공군 특별합동 위생검사 실시…중증 환자는 없어

[진주=뉴시스] 공군교육사령부는 23일 병874기 기본군사훈련 수료식을 가졌다.사진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진행준인 병874기 훈련병들.(사진=공군 제공).2026.01.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공군교육사령부는 23일 병874기 기본군사훈련 수료식을 가졌다.사진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진행준인 병874기 훈련병들.(사진=공군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최근 입대한 공군 훈련병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군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3일 군에 따르면 공군교육사령부 예하 기본군사훈련단 소속 공군 훈련병(881기) 70여명은 지난 17일 저녁과 이튿날 아침 식사 뒤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이들을 부대 병원에서 수액 치료를 받았고 증상이 호전된 인원은 부대로 복귀했다. 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황 발생 후 부대는 이같은 사실을 관할 보건소에 신고했다. 공군과 지역 보건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민간 위탁 급식업체의 식재료 관리가 부실했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공군 관계자는 "해당 부대는 영내 모든 식당의 특별합동 위생 검사를 실시했다"며 "모든 훈련병에게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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