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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6도 '뚝'…강풍에 체감온도 더 낮아[내일날씨]

등록 2026.11.06 17:18:12수정 2026.11.06 18:18:24

아침 최저 -6~5도·낮 최고 8~14도

전국 곳곳 한파특보…내륙 서리·얼음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입동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이날 서울 최저 기온이 3도까지 내려가고 입동인 오는 7일에는 영하권에 접어들며 추위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2026.11.06.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입동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이날 서울 최저 기온이 3도까지 내려가고 입동인 오는 7일에는 영하권에 접어들며 추위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2026.1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토요일인 7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기상청은 6일 예보에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밝혔다.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도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전국 내륙 곳곳에는 서리가 내리고,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일부 강원북부산지와 전남남해안에는 오전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70㎞ 이상, 산지는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오전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대부분의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높게 일겠다.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서는 물결이 5.0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 수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북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수도권과 그 밖의 강원영동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울릉도·독도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5도, 강릉 2도, 대전 0도, 청주 -1도, 광주 3도, 전주 1도, 부산 4도, 울산 3도, 대구 1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9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청주 11도, 광주 13도, 전주 11도, 부산 14도, 울산 12도, 대구 11도, 제주 1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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