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역버스 삼화고속 파업!
【인천=뉴시스】서재훈 기자 = 인천버스업체 삼화고속이 '임금인상 쟁취, 근로조건 개선, 인간다운 삶 쟁취'를 요구하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한 8일 오전 인천시 남구 관교동 인천종합터미널 주차장에 운행을 멈춘 삼화고속 차량들이 줄지어 주차돼 있다. 이날 열린 파업으로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21개 노선 239대의 운행이 중단됐으며 이 사실을 모른채 인천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버스 승강장에 나왔다가 큰 혼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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