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찰스 왕자, 코로나19 확진…왕실 "증상 가벼워"
[런던=AP/뉴시스]영국 왕세자 찰스 왕자(7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반응을 보이며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영국 왕실 업무를 맡고 있는 클래런스 하우스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왕실은 찰스 왕자가 "가벼운 증상을 보일 뿐 건강 상태는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동반자인 콘월 공작부인 카밀라는 검사 후 음성으로 나왔다. 사진은 지난 10일 찰스 왕자(왼쪽)가 런던에서 모나코의 알베르 2세 왕자와 기후 관련 회담하는 모습. 2020.03.26.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