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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덩이로 남은 뉴욕 지하철 화재 현장

등록 2020.03.28 11: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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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화재로 소실된 객차 내부를 조사하고 있다. 뉴욕시 소방 관계자는 지하철 객차 내 한 쇼핑카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번졌으며 이로 인해 기관사가 숨지고 승객과 소방관 등 1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방화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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