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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는 한창인데, 벚꽃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

등록 2020.04.05 14: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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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여의도 봄꽃축제가 취소되고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한 이후인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나루역 인근에 많은 상춘객들이 벚꽃을 보기 위해 한강 여의도공원을 방문했다. 20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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