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앞에서 구호 외치는 브라질 여성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5월 3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 정부 청사 앞에서 최근 경찰의 빈민 지역 흑인들에 대한 폭력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려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라는 손팻말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미국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호소했던 "숨을 쉴 수가 없다"(I can't breathe)라는 말을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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