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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흘러도 슬픔' 오월어머니 눈물

등록 2021.05.17 14: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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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5·18민주화운동 41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5·18민중항쟁 추모제가 열린 가운데 흰 소복을 입은 오월어머니가 헌화 직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1.05.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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