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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지역 축구 인재 양성에 후원금 4억5000만원 전달

등록 2024.05.13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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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소년체육진흥원에 후원금…유소년 축구 훈련지원

[서울=뉴시스] 이학재(왼쪽)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달수 인천유소년체육진흥원 대표에게 지역 유소년 축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5.13.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학재(왼쪽)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달수 인천유소년체육진흥원 대표에게 지역 유소년 축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5.13.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이 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1일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인천유나이티드FC 산하 인천유소년체육진흥원에 후원금 4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금은 이날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이학재 공사 사장이 전달수 인천유소년체육진흥원 대표에게 전달했다.

후원금은 유소년 축구팀 훈련지원, 유소년 여자축구팀 지원, 발달장애인 어린이 축구대회 등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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