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월봉 산책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7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화산쇄설층 사면이 일부 무너져 내린 가운데 관광객들이 해안변을 산책하고 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현장을 긴급통제하고 직원들을 보내 피해 규모와 추가 붕괴 여부 가능성 등을 파악 중이다. 수월봉 화산쇄설층은 천연기념물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2024.04.17.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