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5년11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지난 8월 둘째주 서울 아파트값이 평균 0.32% 오르며 5년 11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둘째 주(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평균 0.32% 오르며 2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전주(0.26%) 대비 0.06%포인트 확대됐다. 2018년 9월 둘째 주(0.45%) 이후 5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18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서울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2024.08.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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