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후반 결승 골, 환호하는 '낭랑 18세' 엔드릭
[마드리드=AP/뉴시스] 레알 마드리드의 엔드릭이 16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5 코페 델 레이(국왕컵) 16강전 셀타 비고와 경기 연장 후반 3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18세의 엔드릭은 후반 14분에도 득점해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와 8강 진출을 이끌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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