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여 만에 또 폭우·침수…망연자실 광주시민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4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 주민 백정자(86) 어르신이 전날 쏟아진 197.5㎜ 폭우에 침수된 집 침실에서 허망한 표정으로 빗물이 고였던 흔적을 가리키고 있다. 백씨는 지난달 17일 광주지역에 426㎜ 폭우가 쏟아졌을 당시에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 2025.08.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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