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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노동부 장관실 침입해 인화물질 뿌려

등록 2025.09.25 2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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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장관실에 냄새 제거를 위한 대형 선풍기와 인화물질을 닦은 휴지가 쌓여 있다.

이날 오후 6시께 한 50대 남성 민원인이 장관 집무실에 인화물질을 뿌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2025.09.2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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