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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녹화장에 울려퍼진 '봉이야'

등록 2025.09.28 09: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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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개그맨 고 전유성의 노제가 치러진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에서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고인을 그리워하며 '봉이야'를 외치고 있다. 2025.09.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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