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동생, 29세 사고로 전신마비 "누나가 밤새 간호"
등록 2026.08.04 11:08:32
![[서울=뉴시스]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와 황정언 남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KBS)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02203847_web.jpg?rnd=20260804105420)
[서울=뉴시스]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와 황정언 남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KBS) 2026.08.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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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황신혜가 구족화가로 활동하는 동생 황정언의 개인전을 찾는다.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와 황정언 남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황정언은 약 30년간 입으로 그림을 그려온 구족화가다. 이날 황신혜는 양정아와 함께 동생의 개인전을 방문한다.
양정아는 작품에 담긴 황정언의 노력과 진심에 공감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황신혜의 절친인 배우 최명길과 가수 김완선도 전시장을 찾는다.
황정언은 황신혜에 대해 "친해질수록 야단의 강도는 더 세질 것"이라고 말한다. 황신혜는 전신마비인 동생의 이동을 돕고 옷매무새를 살피는 모습을 보인다.
황정언이 구족화가의 길을 걷도록 이끈 사람도 황신혜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언은 해병대에 입대할 만큼 건강했으나 29세 때 불의의 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황신혜의 어머니는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이 멈추는 약은 왜 없을까"라고 말했다.
황정언은 사고 후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황신혜가 촬영이 없는 날이면 밤새 곁을 지키며 자신을 돌봤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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