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KLPGA 통산 10승' 이다연, 여자골프 세계랭킹 52위로 껑충

등록 2026.08.04 07:22:25

KLPGA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제패

유해란 3위·김효주 4위·김세영 10위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일 강원 원주시 오로라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2026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자 이다연이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6.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일 강원 원주시 오로라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2026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자 이다연이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6.08.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0승 고지를 밟은 이다연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이다연은 4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91점을 받아 지난주 68위에서 16계단 상승한 52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 2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김수지(11언더파 277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정상에 오른 이다연은 마침내 아홉수에서 탈출했다.

유해란은 세계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2일 종료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공동 6위에 자리하며 메이저 대회 3연승 도전이 무산됐다.

유해란의 뒤를 이어 김효주가 4위, 김세영이 10위를 마크하며 한국 선수 3명이 세계랭킹 톱10에 포함됐다.

넬리 코르다(미국)와 지노 티띠꾼(태국)은 각각 1, 2위를 지켰다.

AIG 여자오픈을 제패한 구와키 시호(일본)는 지난주 46위에서 30계단 오른 16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