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리 푼히 축제 중 행진하는 네팔 소녀들
[카트만두=신화/뉴시스] 4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요마리 푼히 축제가 열려 전통 의사을 입은 소녀들이 행진하고 있다. 네팔에서는 12월 보름이 되면 요마리 푼히 축제가 열려 쌀가루 등으로 빚은 '요마리'를 나눠 먹으며 쌀을 수확하게 해준 풍요의 여신 ‘안나푸르나’에 감사한다. ‘요마리’는 ‘떡’을, ‘푼히’는 ‘보름달’을 뜻하며 꼬리 부분을 길게 빚어 해가 길어지기를 기원하기도 한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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