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시세 80억' 은마+잠실주공 2주택…내년 보유세 8102만원
등록 2026.08.04 09:32:32
[서울=뉴시스] 3일 발표된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에 따라, 서울 주요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의 보유세가 내년 40~80%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개편안에 따라 시뮬레이션한 결과, 공시가격 상승에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종부세율 개편이 겹치면서 다주택자의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와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를 보유한 2주택자의 경우, 보유세가 올해 4488만원에서 내년 8102만원으로 3614만원(80.5%)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아크로리버파크를 포함해 3주택을 보유한 경우에는 한 해 보유세 증가액만 81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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