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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서여자정보고 중국학교와 탁구교류

등록 2010.05.17 15:43:02수정 2017.01.11 1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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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최일영 기자 = 17일 대구 상서여자정보고등학교에 따르면 지난 13일 중국산동탁구학교가 학생 6명과 지도교사 4명이 상서여자정보고에 방문했으며 20일까지 머물면서 탁구기술을 교류하게 된다. (사진=대구 상서여자정보고등학교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최일영 기자 = 대구 상서여자정보고등학교가 중국산둥동루넝탁구학교와 탁구로 우정을 나눈다.

 17일 대구 상서여자정보고에 따르면 지난 13일 중국산둥탁구학교 학생 6명과 지도교사 4명이 상서여자정보고에 방문했으며 20일까지 머물면서 탁구 기술을 교류하게 된다.

 상서여자정보고는 지난 2008년 4월 중국산둥루넝탁구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상서여정보고가 학생 11명과 지도교사 5명이 중국산둥탁구학교를 방문하기도 했다.

 상서여자정보고 관계자는 "이번 상호 방문을 계기로 상서여자정보고등학교의 교기인 탁구가 한층 더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서여자정보고등학교는 올해 제26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탁구대회 여고부 단체전에서 전국을 제패했으며 지난 베이징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미영 선수(현 삼성생명)를 배출한 명문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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