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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의 큰별이 지다! 앙드레김 추모특집'

등록 2010.08.13 11:44:15수정 2017.01.11 12: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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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12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앙드레김 빈소의 영정.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케이블채널 패션앤이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발자취를 다룬 다큐멘터리 ‘패션계의 큰 별이 지다! 앙드레 김 추모특집’을 14일 오후 2시와 15일 오전 11시·밤 12시에 방송한다.

 그의 성장과정부터 디자이너로 성공하기까지 75년 인생과 48년간의 디자이너 인생을 짚는다.

 그와 함께한 스타들, 주한 외교사절이 말하는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면모도 보여준다. 패션쇼의 조명, 음악까지 모든 것을 감독하는 ‘마에스트로’ 앙드레김과 ‘앙드레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통해 앙드레김의 브랜드 가치도 알아본다.

 또 수십년 동안 지속해 온 기부활동, 주말 전원에서 손자손녀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인간’ 앙드레 김의 삶도 돌아본다.

 앙드레김은 12일 오후 7시25분 대장암과 폐렴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장지 천안 공원묘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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