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다무라 아쓰시 결별

일본 주니치스포츠 신문은 6일, 아무로와 다무라는 사소한 싸움을 끊임없이 반복하던 지난 8월께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모두 아는 관계자는 “아무로와 다무라가 여러 일에 대한 가치관이 사로 맞지 않아 싸움이 끊이지 않았다”며 “아무로가 다무라에게 이별을 통보한 것 같다. 서로 연락처도 모르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여름 서로 아는 사람의 홈파티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 1월 몰래 미국으로 동반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도 나돌았다. 7월에는 도쿄 롯본기힐스의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양측 매니지먼트사는 “사생활은 개인에게 맡기고 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아무로는 일본을 대표하는 여가수로 손꼽힌다. 1995년 솔로로 데뷔했다. 1990년대 후반 전성기를 누렸다. ‘아무라 붐’이란 용어를 만들어내며 음악뿐 아니라 패션 등 대중문화 전반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1997년 15세 연상의 안무가 샘과 결혼했다가 2002년 이혼했다. 아들(11)을 혼자 키우고 있다.
다무라는 개그 콤비 ‘런던부츠 1호·2호’의 멤버로 유명하다. 입담이 탁월하며 미모의 여성 연예인들과 수많은 스캔들에 휩싸였다. 비주얼 록밴드 ‘주아루KB’의 보컬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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