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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심심타파' 당분간 불참

등록 2011.01.19 23:05:08수정 2016.12.27 21: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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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공개된 스타화보 촬영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그룹 ‘카라’의 박규리(23)가 자신이 진행하는 MBC라디오 표준FM ‘신동-박규리의 심심타파’에 당분간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박규리는 20일 0시5분부터 방송되는 ‘심심타파’에 불참,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 혼자 진행한다. 카라 멤버 중 한승연 강지영 정니콜이 소속사 DSP 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잔류한 박규리가 이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승연 등 3명은 법무법인 랜드마크를 통해 “소속사가 지위를 악용해 원치 않는 연예활동을 강요하고 인격을 모독했다”며 소속사의 매니지먼트 업무 중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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