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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전철서 성추행한 40대 판사 '덜미'

등록 2011.04.22 08:07:13수정 2016.12.27 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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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22일 출근길 전동차 안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서울고법 판사 H(41)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H씨는 21일 오전 8시50분께 잠실역에서 역삼역 방면으로 운행하던 2호선 전철 안에서 20대 여성 회사원의 뒤에 밀착한 채 강제로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H씨를 체포한 경찰은 조사를 마친 후 당일 오전 귀가시켰고 입건 사실을 서울고법에 통보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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